1. 들어가며

누군가가 이렇게 말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겠습니까?

“당신은 지금 이대로 괜찮습니다.”

아마도 마음속에서는 곧바로 거부 반응이 일어날 것입니다.

“괜찮지 않은데… 돈도, 외모도, 직장도, 집도, 건강도 문제인데.”

그런데, 정말 그 생각이 진실일까요?

우리는 늘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사고에 익숙해져 살아왔습니다.

그리고 그 사고가 강해질수록 반드시 반작용이 뒤따릅니다.

그 반작용은 신체와 정신 전반에 영향을 미쳐, 결국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.

많은 경우, 우리는 이미 몸이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무감각해져 있습니다.

저 역시 오랫동안 “나는 지금 괜찮지 않다”는 믿음 속에서 살아왔습니다.

스스로를 채찍질하며, 부족함을 메우려 애쓰며 지냈습니다.

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이런 질문이 생겼습니다.

“정말 이렇게 사는 것만이 방법일까?”